‘다 잘 될 거야’ 최윤영, 곽시양 향한 절절한 눈물…‘글썽’
[연예팀] ‘다 잘 될 거야’ 최윤영의 가슴 절절한 눈물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1월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 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서 가은(최윤영)은 벤치에 두고 왔던 커플링을 다시 찾아와 자신을 구하려다 다쳐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기찬(곽시양)에게 커플링을 끼워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가은이 깨어나지 못하는 기찬을 바라보며 흘린 가슴 절절한 눈물이 안방극장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극 중 가은 역을 맡은 최윤영은 극에 달한 애절한 연기력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는데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남은 방송에서 가은과 기찬의 사랑이 어떤 모습으로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 잘 될 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다 잘 될 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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