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한숨 꺾이면서 새봄을 만끽할 운동화, 새 학기를 책임질 백팩이 인기다. 이주에 선보인 패션신상열전.#신년 맞이해 운동화, 백팩 열풍`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프리미엄 라인`은 70년대에 시작된 펑크 록 문화의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프리미엄 스니커즈로 컨버스 스니커즈 중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1970년대 척테일러 올스타에 자유분방한 펑크 디테일들을 접목했다.푸마가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 스니커즈 `블레이즈(Blaze)`를 출시한다. `블레이즈`는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트렌디한 스트리트 감성과 접목한 제품이다. 90년대를 대표하는 푸마의 러닝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ze of Glory)`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는 푸마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리노믹 솔과 천, 플라스틱 재질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심플한 컬러 구성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상황에 매치할 수 있는 르꼬끄 트라이얼은 신발의 측면부터 발 뒤꿈치까지 잡아주는 패턴과 발등 부분을 한 번 더 잡아주는 사이드의 A프레임 패턴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신발의 무게를 줄여주고 통기성이 원활하여 오래 신었을 때에도 쾌적한 발의 상태를 유지 시켜 준다. 신발 뒤축 부분과 앞코 부분에는 재귀반사 패턴 디테일이 적용되어 야간 활동 시 안정성을 보장해줌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여주었다.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클래식 스니커즈 `호크(HOKE)` 의 2016년 SS 뉴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10월 SNS 상에서 `박서준 운동화`로 불리며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케이스위스 호크(HOKE)는 박보검이 광고에서 착장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심플한 컬러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1966년부터 유지해온 케이스위스 고유의 오선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 하고 있다.또한, 갑피를 천연소가죽으로 처리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압축 스폰지 미드솔을 장착해 장시간 활동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잔스포츠의 디지털 라인은 충분한 수납 공간을 마련하여 디지털 제품의 휴대 기능을 강조 하였으며, 각 모델마다 디자인적 차별성을 두어 각자의 개성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잔스포츠 백팩은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이 없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감성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플랩비(FLAP.B)에서 4가지 스타일의 백팩과 2가지 스타일의 크로스백으로 구성된 신제품 라인을 출시했다. 수납이 용이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부드러운 합성피혁을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상품군을 다양화 하고 내구성을 보강하여 신학기 가방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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