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영 일화 (사진: SBS `자기야`)방송인 우승민이 `자기야`에 출연한 가운데, 우승민의 과거 탈영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SBS `강심장`에서 우승민은 특공대 출신임을 밝히며 "적응을 잘 못해서 탈영을 두 번 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우승민은 "총 들고 탈영한 것이 아니고 여자 친구가 면회를 와서 나갔는데 술에 취해서였다"며 "(탈영)첫 날 바로 잡혔다"라고 전했다.특히 우승민은 "변장을 하고 있었는데 중대장이 길에서 `우승민 이병 아닌가`했을 때 군기가 든 나머지 `이병 우승민`이라고 관등성명을 바로 말해서였다"라고 상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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