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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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가 장인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마라토너 이봉주가 샌드백을 들고 처가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뒤에 뭔가를 메고 처가를 찾아 온 이봉주에 장인과 장모는 “뭘 들고 왔냐”라며 의아해했다. 이봉주는 기대에 가득 찬 표정으로 포장을 풀었고 이내 샌드백임이 드러났다.

앞서 장인은 이봉주에게 과거 복싱을 했었다고 말했던 것. 그의 특별한 선물에 장인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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