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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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상훈이 프로필상 나이가 실제 나이와 일치하지 않음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금의환향 특집으로 배우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했다.

정상훈은 “소속사에서 데뷔 초에 나이보다는 2살 밑으로 하는게 나을 것이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이후로 뮤지컬만 계속해 수정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지금 마흔 하나 아니냐”라고 물었다. 정상훈은 순순히 “그렇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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