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의 ‘극과 극’ 모습이 화제다.실력파 배우 이유리는 이번에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배역을 소화한다. 다음 달 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다.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으로는 드물게 연기대상까지 받았던 이유리는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악연, 배신과 복수를 그린 이 드라마에서 당차고 생활력 강한 똑순이 이나연과 도도한 시사 주간지 기자 백도희 역을 맡았다.한편 이유리는 "KBS에서 8년만에 하게 됐다. `학교4`에서 데뷔를 했기 때문에 그 감독님들이 계시더라. `학교` 때 했던 촬영 감독님 보시고 너무 오랜만이라면서 놀라셨다"고 말했다.이유리가 화제가 되면서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엔 이유리의 과거 사진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학교4` 시절 이유리는 귀엽고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금과는 약간 다른 촌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