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올해 차례상 비용이 작년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21일 올 설 명절 차례상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전년 대비 3.7% 상승한 25만7234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한편, 구정을 앞두고 명절 증후군이 관심을 모은다.명절 증후군이란 주로 주부들이 겪는 증상으로 명절에 대한 부담과 피로를 호소한다. 대표적 증상은 두통과 위장장애, 허리 통증, 어깨 결림, 우울감 등이 있다. 과거에는 주로 주부에게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미취업 청년들, 혼기 찬 미혼 남녀, 시어머니 등으로 대상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혼기 찬 자녀들이 가장 싫어하는 명절 잔소리는 "결혼 안하느냐, 애인은 있느냐, 올해 안에 장가(시집) 가야지" 등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고부스캔들`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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