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그림이 빠르게 이슈화되고 있다.하정우 그림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배우 하정우의 그림 전시가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기 때문.`#WhatElse`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 하정우는 자신이 `브랜드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로 활동하는 네스프레소의 캠페인명 `왓 엘스`와 커피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하정우는 2010년부터 매년 서울과 미국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지난해에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있는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는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화가로 변신한 하정우의 그림 가격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는데 그의 그림 가격은 중견 화가 수준이라고. 하정우의 그림이 기록한 최고가격은 1800만원.이에 대해 하정우는 "값어치를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고 방송에서 전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 도전장 던진 가족” 드루와 드루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