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자금운용 컨설팅 지원 서비스를 기존 총 자산 10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낮추고 상담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신한금융투자는 저금리 시대에 자금운용과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법인들의 재무 컨설팅을 시작한 뒤 2014년 174건, 2015년 335 건의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주로 중소기업과 대학, 조합, 공제회, 기금 등이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모두 6천억 원 규모의 자금 운용 성과를 냈습니다.신한금융투자는 중소법인들의 증가하는 컨설팅 요구에 발 맞춰 지원 대상을 총자산 5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컨설팅 지원 범위도 투자전략,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뿐만 아니라, 가업승계나 증여 등 세무 컨설팅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 도전장 던진 가족” 드루와 드루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