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반구 형태의 `스피어X`, 삼면 스크린인 `스크린X` 등 몰입감을 극대화한 미래형 영화관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CGV는 28일 영등포CGV에서 `2016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고 `글로벌 시네마 테크놀로지 트렌드`라는 주제로 미래형 영화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서정 CGV 대표는 "스피어X와 스크린X 등의 특별관은 사운드 등이 최적화된 상황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관객들이 색다르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고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영화관의 테크놀로지"라고 말했습니다.CGV는 스크린 범위 확대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는 스크린X에 의자와 모션 효과가 어우러진 오감체험 상영관 4DX, 3D 입체사운드 시스템인 사운드X를 결합한 미래형 복합 특별관까지 개발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겠다는 구상입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 도전장 던진 가족” 드루와 드루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