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곽정은
곽정은
방송은 곽정은이 자신의 집 예전 주인이 방송이 정가은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싱글녀 수납 인테리어’를 주제로 모던하면서도 깔끔함을 유지하는 비결인 ‘수납’ 부분에 초점을 맞춰 12년차 싱글녀 곽정은을 게스트로 초대해 그녀의 집을 구경했다.

이날 곽정은은 “지금 내가 사는 집 전 주인이 정가은 씨다”라며 “정가은 씨가 저랑 통화하면서 ‘언니, 문하고 가구 시트지 붙인거 내가 한 거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노홍철은 곽정은이 정가은 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에 놀라며 “정가은 씨보다 언니냐”며 “내가 정가은 씨에게 누나라고 부르는데, 그럼 (곽정은이)나한테 누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내 방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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