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현관문 비번 누른 사생팬, 무서웠다" 토로(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조은애 기자] 블락비 지코가 사생팬들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4차원 정신세계를 가진 려욱-헨리-정준영-지코가 출연했다.이날 지코는 "집에 있을 때 누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가면 `내 집을 아는구나`하고 단념하고 만다. 그런데 어느날 자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청소해주는 아주머니인가 했는데 자꾸 비밀번호를 틀리더라"며 "화면 모니터를 켜니, 자동으로 마이크도 켜졌는데 (사생팬도) 내가 켰다는 걸 알았나 보다. 화면을 보니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더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어 지코는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너무 무섭다"라며 "지금은 아예 집을 바꿔버렸다"고 덧붙였다.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최강 인공지능 컴퓨터와 세기의 바둑대결ㆍ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포착…"이르면 일주일 내 발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밝힌 대박 비법은?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