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틀 연속 라디오 생방송 불참..."현재 휴식 중"(사진=MBC)[조은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에 또 참여하지 못했다.2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개그맨 문천식이 다시 한 번 전현무의 빈자리를 채웠다.이날 방송에서 문천식은 "내가 또 오게 됐다. 어제 기사로 접한 분들은 아실 거다. 전현무의 목 상태가 안 좋아서 잠시 휴식 중이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만 내가 나오게 됐다. 아픈 전현무가 걱정하지 않도록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앞서 27일 전현무는 건강 이상으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날 문천식은 "전현무가 어제 TV 녹화를 마친 후 PD에게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PD가 나한테 전화를 했다. 미안한데 한 번만 부탁한다고 해 흔쾌히 이 자리를 채우러 왔다. 급하게 온 만큼 실수가 있을 지 모르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현무의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성대 결절 진단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악화된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쉼 없이 스케줄을 소화해온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그의 활동 여부에 많은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최강 인공지능 컴퓨터와 세기의 바둑대결ㆍ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포착…"이르면 일주일 내 발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밝힌 대박 비법은?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