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천식, 전성기 시절 수입 들어보니…`엄청나`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일일 DJ로 나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 수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문천식은 잘나가던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공개했다.문천식은 "`노브레인 서바이벌`로 잘 나갈 때, 4~5개의 프로그램을 했고 밤무대까지 했다. 한 달에 3천만 원씩 벌었다"며 "당시에는 정신 못 차리고 영원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이어 "인기가 떨어지니까 술 없이 잠이 안 왔다.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잘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것들이 술을 마시면 멍청해지니까 좀 나아지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문천식은 오늘(27일) 전현무를 대신해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일일 DJ로 생방송을 진행했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박주선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국민의당과 한배 탄 속내는?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