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금체불 사상 최대, 시급 인상지난해 임금체불 사상 최대 소식이 전해졌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총 29만5677명으로 전년보다 3119명(1.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런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새해부터 바뀌는 고용·노동 정책을 발표했다.최저임금은 지난해보다 8.1%(450원) 인상된 6030원으로 결정됐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48240원이다. 월급은 주 40시간 기준(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으로 월 1262700원을 받게 된다.한편, 생활임금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일 교육공무원 중 주40시간 미만의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임금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제란,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상승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제도다.(사진=알바몬 CF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
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