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우리들병원과 (주)우리들홀딩스가 25일 중국 청도시 하이츠병원(??市海慈?院)과 의료기술 협력, 인적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과 기정희 (주)우리들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리우홍 청도시 하이츠병원 병원장, 신용규 뉴레이크 얼라이언스 매니지먼트 신용규 대표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우리들병원과 (주)우리들홀딩스는 최소침습 수술 전문의의 현지 파견과 방한 연수 프로그램, 간호·행정 등 병원 전반의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중국 의료진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와 노하우 전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또, 올해 하이츠병원내 중한 척추 최소침습 척추센터를 건립하고 향후 중국 청도및 산동성에 의료기관 진출시 하이츠병원의 협조를 받게 됩니다.이상호 회장은 "최소침습 기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현지와의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의 병원도 동일한 퀄러티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교육할 계획"이라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중국 의료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에 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중국 청도시 하이츠병원은 1,400 병상, 1,940 직원 규모의 3급갑 대형 종합병원으로, 중국 의료를 대표하는 하이츠의료그룹 산하의 의료기관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