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유해 가스 등을 실시간으로 진단해 수치로 보여주는 기능을 탑재한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신제품을 출시합니다.`블루스카이`는 오염된 공기를 제품 전면으로 흡입해 정화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양 옆과 위, 세 방향으로 내보내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를 빠르게 깨끗이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또, 기존 극세필터와 숯탈취필터, 초미세먼지 향균필터, 바이러스 닥터로 구성된 4단계 청정 시스템에 정전기 원리를 활용해 필터의 수명을 2배 가까이 늘려주는 `필터 세이버`를 추가해 5단계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더불어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블루스카이`를 조작하고 실내·외 공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출고가는 청정 면적에 따라 분류된 모델마다 다르며 26만 9,000원~94만 9,000원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