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조은새, '슈가맨' 출연 소감 "고나은·주연정, 맘 속에 영원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은새

그룹 파파야 조은새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조은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슈가맨’ 파파야가 소환됐어요”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조은새는 “우리 나은이랑 우리 연정이랑 15년 만에 뭉친 거라 오늘 방송 나오는 동안 다른 때보다 더더 설렘, 흥분, 약간의 긴장감까지. 감동, 눈물.. 연정이랑 나은이랑 파파야는 언니 맘속에 영원해~ 사랑해”라며 출연 소감과 더불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유재석, 파파야의 노래를 재해석해준 가수 케이윌, 그리고 파파야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조은새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파파야의 고나은, 주연정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은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