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유승우
유승우
가수 유승우가 ‘작은 음악회’를 개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유승우는 오는 2월 2일 네 번째 미니음반 ‘핏 어 팻(Pit A Pa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 발매 당일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새 음반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래퍼 크루셜 스타(Crucial Star)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타이틀곡 ‘뭐어때’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우는 뮤지션 우효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선’으로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뮤직, 지니를 비롯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는 래퍼와 호흡을 맞춰 어떤 시너지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스무살 유승우의 새 음반은 10대의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고루 담은 결과물이다. 설익은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유승우식의 화법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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