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비숑프리제 '스톤' 사료 먹이기 성공했다 '감동'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리코타

강호동이 강아지 사료 먹이기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이 사료를 잘 먹지 않는 비숑프리제 ‘스톤’이를 위해 리코타치즈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몇 번의 실패 끝에 리코타치즈를 만들었고, 이를 사료에 섞어서 스톤이에게 주었다. 그냥 사료는 입에도 대지 않던 스톤이는 강호동이 만든 리코타치즈가 섞이자 사료를 맛있게 먹어 그를 감동케 했다.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마리와 나’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