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정시아 딸 서우, 촬영 전 사진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우 종합

배우 정시아, 백도빈의 딸 서우의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전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마베’에 고정 출연중인 백서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프로그램 촬영 직전에 찍은 것으로 서우는 큰 눈의 인형 외모로 엄마 정시아를 똑같이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오마베’에서는 신년을 맞아 충북 제천에 있는 왕할머니댁을 방문한 서우네 가족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백도빈은 서우의 변비탈출을 위해 아궁이와 가마솥을 이용한 시래기된장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또 이웃집에서 된장을 빌려오는 미션을 받은 준우-서우 남매가 이를 잘못 알아듣어 된장찌개를 빌려오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시아-백도빈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오마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