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코리아(한국법인장 유승민)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MAXIM K-MODEL AWARDS의 공동 주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체결했다.K-MODEL AWARDS는 한국 패션, CF, 레이싱, 피팅, 피트니스(스포츠), 미즈, 어린이 모델 등 분야별 최고의 모델들에게 상이 주어지는 행사로 특히 2016년에는 글로벌 잡지인 MAXIM과 함께 MAXIM K-MODEL AWARDS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탑 모델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맥심 표지 유명 모델들을 위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 되며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2016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 기간 중 5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업무협약으로 MAXIM이 진행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선발된 미스맥심 8강 이상 진출자들은 한국모델협회 정회원의 자격이 부여된다. 이로써 유럽 및 아시아 진출을 위한 현지 에이전시 오디션 등의 신청자격 부여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지원을 받기위한 자격확인 및 서류발급과 비자발급, 보험확인 등에 필요한 회원확인서 발급 등 한국모델협회 회원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MAXIM 매거진은 2002년 10월 국내에 처음 론칭한 이후 14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글로벌 남성 매거진으로 현재 미국 뉴욕 맨하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MAXIM은 현재 10개국에 편집부를 두고 각기 다른 언어로, 전 세계 70여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MAXIM 한국판은 20~35세 한국 남성이 가장 많이 보는 월간지로 오프라인 판매의 인기는 물론,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의 디지털 매거진 마켓에서도 매거진 판매 1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역시 조회수 8천7백만 이상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MAXIM은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매거진이다.이 날 협약식에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 MAXIM 한국법인장 유승민, 이영비 편집장 뿐 아니라,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KBS 에이브 공정민 이사, K-WAVE 최용호 대표와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부회장, 임유섭 이사, 강신 이사, 장혜원 이사, 이기린 이사, 주정은 이사, 이현진 이사, 나대웅 이사와 교육위원 이정아, 최은선, 김은선, 김태연, 김민옥, 최정은, 이복영, 김현주, 김지영, 운영위원 진솔, 홍보위원 신재이, 이평, 지도위원 이화선, 김기범, 슈퍼모델 김재범, 이건화, 윤두나 등 많은 모델이 참석했다.한편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시장 염태영),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한국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원 화성방문의 해를 맞이해 2016년 5월 10일을 시작으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부트캠프, 수원화성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워킹데이, MAXIM K-MODEL AWARDS,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 미즈모델선발대회,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모델•美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부스 등 5월 22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델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메이크업, 헤어, 성형, 의료 등 `美`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범아시아적 행사이다.
MAXIM 박성기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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