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김국진 핑크빛 ‘썸’ 설렘폭발…‘불타는청춘’ 시청률 상승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7%를 돌파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압도적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7.4%, 전국 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보다 0.5%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특히, 분당최고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산골 외딴 집에서의 하룻밤이 그려졌다. 연탄 때는 것부터 물을 직접 데워 써야하는 등 싱글중년들의 자급자족 시골생활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추억의 ‘턴테이블’과 ‘레코드판’으로 그 시절 팝송을 즐기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또한 스카이콩콩을 타며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남자들의 천진난만함은 웃음을 자아냈으며, ‘연탄, 내복’ 등 공감할만한 추억의 이야기 소재들이 가득해 옛 기억을 불러일으켰다.뿐만 아니라, 이 날 목감기에 걸린 김국진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등 지극정성 간호하는 강수지의 진심어린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과 따뜻함을 자아냈다.이로써 SBS <불타는 청춘>은 ‘볼거리, 추억, 재미’ 3박자를 모두 갖춘 ‘진짜 추억 여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오는 2월 2일(화) 방송될 영월 산골여행 3편에서 ‘치와와 커플’ 강수지와 김국진의 병원행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