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김풍, 나의 형부였다" 폭로(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조은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가 김풍의 스캔들을 폭로했다.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이날 박나래는 김풍에 대해 "사실 나의 형부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박나래는 "과거에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 그때 아는 연예인 언니가 형부를 소개시켜준다며 데리고 온 사람이 김풍이었다"라고 털어놨다.또 그는 "김풍이 오자마자 우리를 `처제들`이라고 부르더라"며 "(둘 사이에 대해)잘 모르겠지만 술 마시고 헤어졌는데 둘이 같이 걸어 가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인공지능(AI)의 두 얼굴‥독일까? 약일까?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