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변신이 온라인을 강타했다.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가 이처럼 빅이슈인 까닭은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첫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기 때문.지난 25일 씨제스컬쳐는 “김준수가 지난 토요일(23일) 개막한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약 2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 역을 맡아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며, “김준수는 초연보다 더욱 깊이 있어진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열띤 박수갈채를 보내며 ‘드라큘라’의 귀환을 환영했다”라고 전했다.2014년 뮤지컬 드라큘라 초연 당시, 김준수는 붉은 헤어와 함께 도발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파격 연기 변신을 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그는 특유의 뇌쇄적인 눈빛과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로 ‘드라큘라’라는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고, ‘샤큘’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인공지능(AI)의 두 얼굴‥독일까? 약일까?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