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블루홀이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기존에 한게임에서 ‘테라’를 즐겨온 이용자는 서비스 이관 신청을 통해 본인 캐릭터의 모든 기록과 정보 그대로 넥슨 포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서비스 이관 신청은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완료할 수 있습니다.넥슨은 ‘테라’ 서비스 시작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입니다.먼저, 신규·휴면 유저의 빠른 게임 적응을 위해 신규 서버 ‘세렌의 용기’를 오픈합니다.이와 함께 ‘테라’ 최초의 공중 탑승물 ‘해방된 페가수스’와 ‘엘린’ 종족의 신규 직업 ‘인술사’도 추가합니다.이 밖에도 신규 던전 ‘베르노의 실험실’과 ‘듀리온의 안식처’를 난이도 별로 순차 오픈 하며, 최고 레벨의 솔로 던전 ‘천공의 경기장’도 함께 선보입니다.넥슨은 오는 3월 31일까지 접속 시 ‘창고 확장 이용권’과 ‘캐릭터 슬롯 확장 이용권’을,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희귀 의복 아이템 상자, 무기함, 탑승물, 투구, 날개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합니다.또 3월 6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의상·탑승물 등으로 교환 가능한 토큰도 제공할 예정입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인공지능(AI)의 두 얼굴‥독일까? 약일까?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