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발언이 A부터 Z까지 화제다.비정상회담 유시민이 이처럼 조명을 받는 이유는 지난 2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기 때문.이날 11개국 출연진이 자기소개서를 공개했는데, ‘비정상회담’ 82회 방송에서 ‘PR시대’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제작진은 특별 코너 ‘비정상 자기소개서’를 선보였다.이에 출연진은 비정상 청년국제평화본부에서 근무할 인턴사원으로 뽑히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선보였다.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의 당당한 자기소개서를 본 유시민 작가는 “역시 노르웨이는 저렇게 당당하게 살아도 별 문제가 없는 살기 좋은 나라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유시민은 “국회의원, 장관, 방송토론 진행자, 칼럼니스트 해봤는데 작가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유시민에게 “다시 정치 쪽에는?”이라고 질문했고, 유시민은 “여기 나온거 보면 모르겠습니까?”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이에 전현무는 “아예 안 가시겠다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유시민은 “그렇죠 이제 제 길을 찾았으니까”라고 대답하며 정계에 복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4시간만에 1000만원 고수익 올린 비결은? 남친 타일러권도 투자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