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레드로버가 영화 `히말라야`로 주목받는 이석훈 감독과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메가레이서`의 연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순제작비 120억 원이 투입되는 `메가레이서`는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 선점을 위해 상해에 쑤닝그룹과 설립한 합자법인인 상해홍만과학기술공사와 레드로버가 공동 진행하는 첫 작품입니다.레드로버 관계자는 "`메가레이서`에는 레이싱을 사랑하는 소년과 변신 로봇의 모험, 액션 등이 박진감있게 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메가레이서`의 제작 기간은 약 2년으로 중국 시장에 중국 쑤닝 유니버설의 배급을 통해 한중 공동제작 작품으로 개봉될 예정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4시간만에 1000만원 고수익 올린 비결은? 남친 타일러권도 투자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