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습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에서 폐렴으로 진단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환자에 대해 입원치료를 실시한 전국 48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렴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습니다.단국대병원은 평가 결과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과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 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8개 전 항목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특히 폐렴 치료후 동일 질환으로 30일 이내에 재입원한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폐렴 재입원율’에서 0%를 기록하며 폐렴환자 치료에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심평원의 적정성 평가는 국민들의 의료선택권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강화를 위해 해마다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주공항 정상화, 2만여명 빠져나가…아직 4만명 남았다 `오늘 대이동`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