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 미녀 많다..한국와보니 느껴"`비정상회담` 안드리가 우크라이나의 미녀에 대해 언급했다.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비정상대표로 우크라이나 안드리가 출연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미녀들을 짚어봤다.이날 의장단은 "전지현이 빨래하고 송혜교가 나물을 판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냐"며 우크라이나 미녀들의 외모 수준을 궁금해 했다.이에 안드리는 "사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된다"라며 "근데 실제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안드리는 "저도 우리나라에 미녀가 많다는 걸 전혀 몰랐는데,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우크라이나 갈 때마다 느껴지더라"고 말한 뒤 "한국도 굉장히 예쁘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의장단은 우크라이나의 미녀 검찰총장과 여군, 글래머 시장의 실제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주공항 정상화, 2만여명 빠져나가…아직 4만명 남았다 `오늘 대이동`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