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 흥겨움 묻어나는 현장 사진 공개…‘매력 발산’
[연예팀] ‘마녀의 성’ 최정원 긍정 미소 가득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월26일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시련 속 눈물 마를 날 없지만 좌절 않고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오단별 역을 맡은 최정원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음식 자재 창고에서 노래에 푹 빠진 듯 여유 있는 표정과 손짓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노래 삼매경에 빠진 최정원의 망가진 모습 속 귀여움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30회에서 오단별(최정원)은 문희재(이해인)로부터 물류창고에 가서 교육을 받고 오라는 사사를 받고 대전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오단별은 식자재가 신선하게 유지 되는 것에 감탄하며 잠깐의 쉬는 시간을 틈타 인부들에게 컵라면과 소주를 나눠주며 분위기를 띄웠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최정원은 쑥스러운 듯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촬영 시작과 동시에 능숙능란하게 노래하며 능청스러운 율동 애드리브까지 선보여 촬영을 함께 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호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님과 함께2’ 김지민, 오나미에 허경환 공략법 전수
▶ [포토] 샤이니 민호 '내가 바로 만찢남~'
▶ 려욱, 타이틀곡 ‘어린왕자’ 포함 전곡 음원 28일 공개
▶ [포토]트와이스 '남심 저격하는 상큼한 손인사~'
▶ ‘치즈인더트랩’ 윤지원, 김고은 코스프레 ‘발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