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지난 25일 본사에서 임직원 17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1992년 첫 정기 행사후 누적 참여자가 1만 3,000여명에 달해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입니다.회사측은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최근 겨울철 혈액 부족으로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17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하철 1호선서 40대 男 흉기 휘둘러…승객들 `공포`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