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오스트리아의 조명제조기업 `루미테크`와 인간친화적 조명제조기술인 PI-LED특허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PI-LED기술은 색온도조절을 통해 따뜻한 백색과 차가운 백색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2007년 루미테크사가 세계 최초로 원천특허를 확보했습니다.블루, 레드 및 특수색상을 이용해 각각의 색상을 재현할 수 있고, 개별 색상의 조합을 통해 민트 색상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색온도의 백색 조명을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남기범 서울반도체 중앙연구소장은 “서울반도체는 태양빛과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할 수 있는 PI-LED특허기술을 스마트 조명용 LED인 아크리치3의 블루투스 리모트 컨트롤에 적용해 전세계 조명업체에 공급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빛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하철 1호선서 40대 男 흉기 휘둘러…승객들 `공포`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