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박정아에게 수모 되갚아…‘사이다 전개’

[bnt뉴스 이승현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 박정아에게 당했던 수모를 갚았다.

1월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최강희(신은수 역)가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도움의 손을 내민 박정아(이세영 역)에게 앙갚음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수(최강희)는 딸 홍미래(갈소원)을 죽이려 한 강일도(김법래) 부부에게 통쾌한 복수를 선사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이세영(박정아)이 신은수에게 “오해를 벗겨달라”며 애원하다 실수로 커피를 쏟고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이 모습을 본 신은수는 메이드 시절 자신이 받은 수모를 그대로 이세영에게 되갚았다.

이어 신은수는 “갤러리 장부를 조작해 모은 비자금 100억을 모두 내놓으라”는 엄포를 놓으며 비릿한 웃음과 함께 “내 딸 창고에 버려놓고 무사할 줄 알았느냐”고 분노를 드러내기도.

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강석현(정진영)과 강일주(차예련) 앞에서는 모든 복수심을 접은 듯 이전의 순수한 신은수의 얼굴을 하다가도 강일도 부부를 몰아내는 것을 시작으로 권무혁(김호진)의 불륜을 조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강희는 강석현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고도의 계략을 펼치는 이중적 모습을 그리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석현의 비자금 100억을 몰래 빼내려던 진형우(주상욱)의 계획이 강석현에 의해 발각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신은수가 진형우를 구할 수 있을지 오늘(26일) 오후 10시 ‘화려한 유혹’ 3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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