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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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의 서예지가 이현우의 품에 안겨 울고 말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무림봉 미션 이후 가까워진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함께하는 무림학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는 비밀의 방의 ‘천의주’ 전설 이야기를 들을 후 다시 종탑 무기고를 찾았다. 그곳에는 심순덕(서예지)가 울고 있었다. 순덕은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서 배신을 당하고 돌아와 울고 있던 중이었다.

시우는 순덕에게 다가가 “왜 우냐”고 물었다. 순덕이 눈물을 닦으며 “누가 울었다고 그래”라고 말하자 시우는 “사람이 살다보면 울 수도 있는거지”라고 말했다.

순덕은 시우의 말에 눈물이 터져버렸다. 순덕은 시우에게 안겨 엉엉 울어버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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