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서예지,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백허그'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1-25 22-02-32-602-vert

‘무림학교’ 서예지와 이현우가 조금 더 가까워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무림봉 미션 이후 가까워진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함께하는 무림학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는 심순덕(서예지)이 일하는 매장 앞에서 순덕을 기다린다. 순덕은 서울로 가지 않은 시우를 반갑게 맞이하고 함께 학교로 돌아가기로 한다.

시우는 순덕의 상처를 발견하고 “무림봉에서 다친 걸 그대로 나뒀냐”며 무심한듯 다정하게 챙겨줬다.

이어 시우는 순덕에게 “하루종일 일만 했잖아”라며 “내가 운전할테니 가는 동안 눈이라도 붙여”라고 말하고 오토바이 운전대를 잡았다. 순덕은 시우를 꼭 안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