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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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가 징역 8개월 구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박기량이 올린 셀카가 눈길을 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열일 #일스타그램 #행사 빛받은 #셀카 햇빛은 참 따스한데 밖은… 나가기 무서워ㅜ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미소로 팬들을 마주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와중에도 팬들의 감기를 걱정하는 마음씨가 눈길을 끈다.

치어리더 박기량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트린 장본인인 야구 선수 장성우(kt wiz 소속)는 25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명예훼손 공판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박기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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