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이 연예가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님과 함께2 허경환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개그우먼 오나미와 강제 결혼생활을 시작한 허경환이 무심결에 속마음을 드러냈기 때문.자신을 8년간 짝사랑했다고 밝힌 오나미의 집에서 본격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허경환. 투덜대면서도 오나미와 함께 장을 보며 신혼살림을 장만하는 등 결국엔 여느 부부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오랜 짝사랑을 가상으로나마 이루게 된 오나미는 허경환과 함께 장을 보고 짐을 정리하는 동안 내내 “왜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지 알겠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설렌다”라는 말을 무한반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허경환은 함께 이불솜을 끼우던 오나미가 또 한차례 “설렌다”라고 하자, 자신도 모르는 새 “나도 설렌다”라는 말을 꺼냈다. 그동안 철옹성처럼 굳은 표정을 짓고 있던 허경환의 변화에 오나미가 놀란 건 당연한 일. 하지만, 허경환은 금세 정신을 차리고 “그게 아니라 새로 산 물건들을 정리하는 기분이 설렌다는 말”이라고 황급히 수습에 나섰다.한편 오나미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허경환의 진짜 속마음은 26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운항중단 44시간 만에 비행재개…6000여명 몰려 북새통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