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카데미`배우 이병헌이 한국인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아카데미 측에서 발표자(presenter)로 와달라고 초청이 와서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병헌이 어느 부문의 시상자로 나서는지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이병헌은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래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최근 출연한 `미스컨덕트`와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이 북미 기준으로 올해 2월과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국내에서는 강동원, 김우빈과 함께 영화 `마스터`의 주연으로 확정된 데 이어 `싱글라이더`에서 공효진과 부부로 출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사진=SBS 방송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
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제주공항 운항중단 44시간 만에 비행재개…6000여명 몰려 북새통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