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 무심결에 오나미 향해 속마음 고백…“설레”
[연예팀] ‘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속마음을 내비춘다.

1월2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오나미와 강제 결혼생활을 시작한 허경환이 무심결에 속마음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은 투덜대면서도 오나미와 함께 장을 보며 신혼살림을 장만하는 등 여느 부부와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 짝사랑을 가상으로나마 이루게 된 오나미는 허경환과 함께 장을 보고 짐을 정리하는 동안 내내 “왜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지 알겠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설렌다”는 말을 무한 반복했다.

이어 허경환은 함께 이불솜을 끼우던 오나미가 또 한 차례 “설렌다”고 하자 허경환은 자신도 모르게 “나도 설렌다”며 말을 꺼냈다.

그동안 철옹성처럼 굳은 표정을 짓고 있던 허경환의 변화에 오나미가 놀란 건 당연한 일. 그러나 허경환은 금세 정신을 차리고 “그게 아니라 새로 산 물건들을 정리하는 기분이 설렌다는 말이다”고 황급히 수습에 나섰다는 후문.

한편 오나미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허경환의 진짜 속마음은 26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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