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 “지진희와 재계약, 국내외 활동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연예팀] 배우 지진희가 소속사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1월25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진희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지진희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다국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지진희는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입지를 굳힌 지진희는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지진희가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래원, 이지아, 조현재, 신성록,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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