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가 우수 영업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2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었다. 판매상담 및 판매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포상하고 올해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했다. 박현종 영업사원(서울 서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피니티 전국 판매왕'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최초 '누적판매 500대'와 '세단 최다 판매', '인피니티파이낸셜서비스 우수 영업사원' 등 4개 부문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수도권, 비수도권 최우수 판매 컨설턴트에는 김상현 영업사원(서울 강남), 신용문 영업사원(대구)이 각각 선정됐다. 전시장별 우수 영업사원은 김동후(강남), 강인식(일산), 신현주(서초), 배성중(부산), 이상윤(대구), 박용석(대전), 김성용(광주) 씨가 각각 뽑혔다. 7명의 컨설턴트는 연간 판매대수 외에 소비자 만족도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준 높은 소비자 응대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피니티 소비자 관리 컨테스트' 결선과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영업사원이 응대자세부터 상담, 사후관리에 이르는 4단계 2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우승자는 조호연 영업사원(서울 서초), 준우승자는 주혁 영업사원(광주)이 각각 뽑혔다.

인피니티코리아, 우수 영업사원 시상식 개최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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