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OST 수입이 눈길을 끈다.백지영은 지난 2012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이 불렀던 OST에 대해 이야기했다.당시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OST에 참여하는 게 돈이 많이 되냐"고 묻자 백지영은 "앨범 발매는 제작비, 홍보, 방송 등 돈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OST 같은 경우는 노래만 부르면 되니까"라고 말했다.백지영은 이어 "드라마는 일주일에 두 번은 하지 않냐. 홍보 등 경비가 다 빠진다"며 "아마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말아요`, `시크릿가든` OST `그여자` 할 때는 수익이 50억원은 났다. 기사가 그렇게 나긴 했다. 그런데 나도 기사를 믿을 수가 없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한편 백지영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약도 없대요` 가사의 일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운항중단, 날씨 좋아져 정오부터 재개…3시쯤부터 비행개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