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약도 없대요` 애절한 감성 담은 리릭 티저 공개 `기대↑` (사진= 뮤직웍스)[김민서 기자]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신곡 가사의 일부를 공개하며 11개월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4일 백지영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백지영의 새 디지털 싱글 `약도 없대요`(feat. 버벌진트)의 리릭(LYRICS) 티저 이미지가 오픈됐다.공개된 리릭 티저는 총 6장으로, “돌아선 니 뒷모습에 하루 종일 열이나요 감기처럼”, “함께여서 찬란히 빛이 나던 그 길들도 회색이 되어가”, “나를 치료해줄 그댄 어딘가요?”, “사람들이 말해,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내겐 이 겨울이 끝없는 것 같아”, “왜 지독한 감기는 낫지 않나요? 하루 종일 열이나 어떻게 하죠?”, “그리운 내 마음 약도 없대요 어쩌죠...”라는 애절한 가사들이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특히 ‘약도 없대요’라는 타이틀은 백지영의 대표 발라드 넘버 `총 맞은 것처럼`을 잇는 독특하고 강렬한 제목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1개월 만에 돌아오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감성 발라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 호소력 짙은 백지영의 목소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사, 타이틀이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대세 래퍼 버벌진트와 첫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11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백지영은 최근 정식 오픈한 자신의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2월 1일 신곡 ‘약도 없대요’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약도 없대요’는 2월 2일 자정 발매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1호선 구로역, 선로에 누워있던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50시간째 마비…낮 12시 강풍·대설주의보 해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