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심쿵 프러포즈로 명장면 탄생…‘감동의 도가니’
[연예팀]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로맨티스트 면모를 선보였다.

1월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금사월(백진희)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친 강만후(손창민)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사월과 결혼을 약속한 찬빈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사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사월을 위한 깜짝 프러포즈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사월과 처음 페인트 난장 피우면서 만났던 일부터 남산에서 첫키스, 찜질방에서 알콩달콩하던 모습, 경운기에서 꼭 껴안고 바람 피하던 모습 등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찬빈의 애절한 순애보가 담긴 세레나데가 더해지며 로맨틱한 모습을 발산한 것.

찬빈은 "네가 세상의 이 많은 남자 중에서 하필 왜 날 사랑하게 된 줄 알아? 왜냐하면 내가 널 사랑하려고 태어났거든"이라는 말로 진심을 고백했고 사월은 눈물을 흘렸다.

윤현민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하는 적극적인 사랑 표현에 이어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내 딸 금사월’ 속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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