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리프] 빅터앤롤프, 다각형 프레임 안경테 등

빅터앤롤프, 다각형 프레임 안경테

빅터앤롤프 아이웨어가 다각형 프레임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레임을 이어주는 브리지와 안경다리 부분의 골드 포인트로 세련미를 강조했고, 전면부에는 스크루 장식 디테일을 넣었다. 클래식한 정장 차림에 잘 어울려 남성의 지성미를 부각시켜준다는 설명이다. 41만원.

마혼, 파스텔 핑크빛 ‘리티카 컬렉션’

스페인 가방 브랜드 마혼(Mahon)이 ‘리티카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스텔 계열의 핑크 색상으로 4종의 디자인이 출시됐다. 이름을 따온 리티카는 스페인령의 지중해 섬 메노르카에 있는 석회암 산으로, 은은한 붉은빛과 거대한 조형미를 뽐내는 곳이다. 195만~210만원.

라 메르, 립밤 인 그레이빙 서비스

화장품 브랜드 라 메르가 ‘립밤 스페셜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진행한다. 다음달 14일까지 백화점 매장에서 립밤을 구입하면 겉면에 원하는 글자를 새겨준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한 통(9g)에 7만원대.

하트만 ‘J 비즈니스 컬렉션’

미국 가방 브랜드 하트만이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가방 라인 ‘J 비즈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면 중앙에 매끄러운 사피아노 가죽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고, 가벼운 볼리스틱 나일론 소재를 활용했다. 브리프케이스, 백팩, 토트백, 캐리어 등 7종으로 나왔다.

라펠라, 편안함 강조한 라운지웨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라펠라가 실내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를 선보였다. 홈웨어, 룸웨어, 슬립웨어, 나이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외출복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려 트렌드에 앞선 소비자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