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이 21일 여린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샤넬 코스메틱)배우 한예슬이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로코퀸의 귀환을 알린 가운데, 지난 21일 열린 제작발표회 속 그녀의 메이크업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우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 세 연하남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한예슬은 이날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예슬은 내추럴한 피부 표현에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고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핑크빛 입술을 더해 생기 있는 룩을 완성했다."극중 한예슬이 가짜 점쟁이 역으로 발랄한 성격에 신비로움을 겸비한 캐릭터임을 고려해 내추럴한 베이스에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핑크빛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완성했습니다." 한예슬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는 에이바이봄 박선미 원장의 설명이다.# 에이바이봄 박선미 원징이 제안하는 한예슬 메이크업 하우투한예슬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피부 표현이다.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샤넬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쎄럼`을 사용해 충분히 보습 효과를 준 뒤 `샤넬 이드라 뷰티뉴트리션 크림`을 발라 메이크업 전 최적의 상태를 만들었다. 여기에 한예슬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얼굴 전체에 표현했다.베이스의 마지막 단계는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는 치크다. 한예슬 특유의 러블리함을 표현하기 위해 `샤넬 쥬꽁뜨라스뜨 250호 크레센도`를 사용해 핑크빛 혈색을 가미했다.아이 메이크업은 바비인형 같은 표현에 중점을 뒀다. 짙은 쌍꺼풀 라인을 갖고 있는 한예슬의 눈을 마치 바비인형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하게 표현하기 위해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204호 띠쎄 방돔`을 사용했다. 피부와 자연스레 그라데이션 될 수 있도록 브라운 컬러와 베이지 컬러를 적절히 믹스해 음영감을 줬으며 여기에 `샤넬 일뤼지옹 동브르 벨벳 98호 멜로디`를 눈 밑에 연출해 반짝거리는 눈매를 완성했다.한예슬의 핑크빛 메이크업의 정점은 립 컬러다. 2016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로즈쿼츠`를 닮은 소프트 핑크 컬러의 `샤넬 루쥬 코코 422호 올가`를 발라 여성미가 넘친다.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우아한 느낌을 주지만 한예슬은 그 위에 `샤넬 루쥬 알뤼르 글로스 22호 이데알`을 살짝 덧발라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임상심리전문가 성준(최수현 역)이 가짜 점쟁이 한예슬(고혜림 역)을 상대로 심리실험을 벌이다 진짜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마담 앙트완 한예슬 메이크업 키 아이템 왼쪽부터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쎄럼,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 루쥬 코코 422 올가, 레 꺄트르 옹브르 204 띠쎄 방돔. 모두 샤넬 코스메틱 제품.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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