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금사월
금사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과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 23일 결방한다.

2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내딸 금사월’과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축구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이날 경기는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으로, 대한민국과 요르단이 맞붙는다.

이번 경기에는 황희찬과 류승우, 권창훈, 김현 등이 선발 출전을 예고하고 있는 상항. 상대전적이 2승 3무 0패인만큼 경기에 대한 우승도 노려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8강전은 MBC와 KBS2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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