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이국주2
1이국주2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안면도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로 인해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면도로 홀로 여행을 떠난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안면도 바다에 도착해 즐거움을 만끽함도 잠시, 해가 너무 빨리 져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절망했다.

이어 모래사장에 ‘국주♡누구’를 쓰고 사진을 찍으려던 그는 밀려오는 바닷물이 ‘누구’를 지워버려 슬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바다를 떠나려던 순간 가장 아끼던 모자까지 바닷물에 떨어져 그를 우울하게 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