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연한 잭블랙 "쿵푸팬더는 젊음의 상징…사춘기 생각하며 연기"잭블랙의 발언과 한국에서 행동들이 모두 화제다.영화 `쿵푸팬더 3`에서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잭 블랙은 포를 두고 "영원한 젊음의 상징"이라며 "저의 사춘기를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잭 블랙은 영화 홍보차 방한해 지난 21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를 연기할 때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쿵푸팬더 3`는 용의 전사가 된 포가 이제는 사부가 돼 새롭게 등장한 악당 카이를 물리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잭 블랙은 "포는 항상 저에게는 영원한 젊음과 소망, 순수함, 따뜻함의 상징"이라고 표현했다.그러면서 잭 블랙은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그는 "무한보다 큰 숫자 없으니 이보다 더 큰 도전은 없을 것이다. 그저 생존만 했으면 좋겠다. 용감한 전사로서 무한도전에 동참하겠다"고 강한 도전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22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Welcome to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잭 블랙의 사진이 올라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잭 블랙은 파란색 트레이닝 복에 빨간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는데, 트레이닝 복에는 한글로 `무한도전 잭 블랙`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